제가 직접 산채한 난초만 5년동안 판매해 왔지만 이런 일을 당하는 것이 처음있는 일이라
당황스럽기만 합니다.
난하나 직거래 장터에는 산채인과 애란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라 이곳에 문의 합니다.
문제의 시작은 제가 1월달 서반단엽 기대품으로 판매한 난초가 엊그제 한통에 문자가 왔는데
민출란으로 쭉 자랐다고 반품을 요구하는 문자를 받아보고 좀 당황스럽기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전화 통화를 했는데 제가 산채품은 채란당시 난초 상태에 따라 가격을 정해서
내 놓는다고 하고 여러달이 지나서 반품을 요구하면 안된다고 했는데 그분은 그분대로
자기의 주장만을 하기 때문에 여기에 글을 올리게 된것입니다.
현제 그분이 난초를 분째로 보내왔는데 분에 사진이 그분이 보내온 난초입니다.
제가 보기에 산채시 보다 소멸은 됐지만 소멸 흔적이 남아 있으며 엽성도 까랑하며
판매당시에 6cm-0.6 이였으며 현재는 키가 8센치에 0,7정도 됩니다.아직 신아는 안올라 왔네요.
그분 말로는 그난초를 무료 분양 한다고 합니다. 원하시는 분에게.....
물런 산채품 난초를 키우다 보면 실망할때가 더 많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렇지만 이런식으로 산채품을 7달 키워보고 맘에 안든다고 반품하라고 하면 어떻합니까?
난초를 받아보고 바로 맘에 안들어 반품한다면 저는 바로 반품을 해드립니다.
저희 산채여행 공지에도 글을 올려져 있습니다.
그분하고 좀 그러고 그런 문자는 주고 받았는데 실명과 주고받은 문자는
좀 미루겠습니다.
구매당시 난초 가격은 12만원 그리고 저에게 처음 구매 한다고 해서
생강종자목 서반 보내 드렸는데 그 난초는 죽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