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전부 믿으시나 봅니다..
실물을 보시고 판단 하신다면 몰라도요..
어차피 개화 되면 아실수 있을겁니다..
아리랑님도 지금까지 경험으로 말씀 올리는 것 같고요..
교과서적인 방법만으로 난초를 얘기 하시는것은...
저도 애란 생활 30년이 조금 지났지만 ...
난초는 이발 난초입니다..ㅎㅎㅎㅎㅎ
안녕하세요 횐님들.
제가 올린 난초들을 가지고 논쟁을 하고있는것 같아 몇글자 올립니다.
제가 올린 난초가 산채시 보다 색감이 좀 들어온것 같아 올린것인데 이 난초를 가지고
색 발색을 하느라 노고가 많다고 하시니 좀 그러기는 하네요.
제 성격상 전 그러질 못합니다.몇칠전 산채한 난초 안팔린것 마당에 심어 놨는데
포의가 벗어지면서 화형도 좋고 색감이 보여 올린것 뿐입니다.
참고로 저의집 마당은 그리 했볕도 잘 들이지도 안을뿐더러 요즘 몇칠간은 햇빝 본지가 오래됐네요.
지금 이 난초를 가지고 색이다 아니다.따지기는 그렇다고 봅니다.
단지.산채품이기 때문에 저렴하게 올린 것이고 사시는 분의 판단에 의할 뿐입니다.
그리고 제 난실은 햇빝이 완전 차단되 난초들 한데는 좀 그러네요.
빝을 줘야 난초들 한테도 좋을텐데. 그러질 못해 좀 안탑깝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즘 난실을 옮길려고 이사 준비중에 있습니다.
저 아리랑은 제 난초 사가시는 분 모두에게 난초를 받아보고
맘에 들지 안으면 모두 리콜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산채품은 요술이라 생각하고 나오면 좋고 안나오면 그만이라는 생각
전 안합니다.모든 품종 색감이 안나오면 리콜 해 드립니다...
지금도 사진 찍으면서 실물에 가깝게 찍을려고 노력은 하는데
제대로 안되는 때가 있는데 그때는 글로서 표현을 합니다.
제가 올리는 난초는 골 색화 아니면 제가 판단해서 이것은 색화가 확실하다는것만
경험상 올리기 때문에 색이 아니면 제 실수를 인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