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아껴두었던 소심밭자리로 갔는데 허허~ 참 소대병력이 소풍을 왔는지도시락에 캔에 엉망이네요 그냥 꽃달린 민출도 다 캐어버리고 난보기가 힘이드는....바로 하산하여 예전 두화나온자리로 가서 전혀 기대하지 못한 라사지 바글바글한단엽종을 만났네요..... 이런걸 전화위복이라고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