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어느날~! 일찍퇴근하는 토요일~!! 집에가면 뭐 특별히 할것도 없고해서~!! 경주 아주 가까운 양지바른곳에 올라가니~!!
왕 멧돼지 두마리가 후다닥 도망가더군요~!!
그래서 겁이덜컹 나서~!! 산소 주변 돌아보는데~!! 이 도포입은 선비님이 저를 반기더군요~!!
좋은 난초인지는 몰라도~!! 난 입문한지 두번째로 만난 저에게는 소중한 선비님(호~!!)인것 같아서~!!
말태워서 소중히 모셔왔습니다.
내려오는길~!! 계곡에서 나무화석 하나도 기념으로 델구왔네요~!!
선배님들~!! 고수님들 칭찬좀 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