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법으로 키울 경우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만 흰 균사가 보인다면 열에 아홉은 백견병입니다 난 뿌리와 발브에도 균사가 피고 난을 고사시키며 곰팡이균류로 전염성이 강해 과거에 많은 피해를 입혔지만 항곰팡이 약제로 방제하는게 일반화되면서 요즘은 많이 줄었습니다 네모님처럼 챔피온도 효과가 있을 듯 하고 기타 항곰팡이 약 꾸즌히 관주 하세요 재발이 잘 됩니다
일명 백견병이라고도 합니다.이병에 전염되면 전염성이강하여 초기에 방제하여 잡아줘야하고 난초가 서서히 퇴화하여 결국은 죽게되지요 .
이병에 잘듣는 약제이름은 "안빌" 입니다.예방으로 한다면1년에 딱1회를해줘야하고 1/3000로 히석해서 사용해보세요.
그리고 일단 전염됐다면 2회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방제후 1~2시간후 분을 물로 꼭 싰어내줬야 합니다.
백견병은 꽉꽉 채운 난석으로 인해, 분내 공기 순환이 잘 되지 않고, 물살을 약하게 하여 관수를 함으로써
난 지하부의 오염 상태가 높아져 발생하는 환경적 질병입니다.
난석을, 아래 뿌리쪽 대석 약 75%, 벌브쪽 중석 약25%로 헐겁게 채워 심고, 매일 또는 최소 2일에 한번 쎈 물살로
약 5~10초 정도 물주기를 통해, 분내 환경을 언제나 청정하게 만들어 주면, 몇 만 분을 몇십 년간 배양해도
단 한 분의 난도 백견병은 절대 걸리지 않습니다.
(물주기는 연중 자주 험뻑 해줄수록 난 지하부를 건강하게 질병 없이 잘 키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