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11-0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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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의 자태에 따른 한국춘란 잎의 명칭
권엽 : 말린 잎이나 휘어 꼬인 잎을 말한다 수엽(垂葉) : 잎이 아래로 축 늘어진 형태로 처진잎 이라고도 한다 중수엽(中垂葉) : 잎이 나있는 모양이 약간처진 상태로 굽은잎 또는 반수엽(半垂葉)이라고도 한다 입엽(立葉) : 잎모습이 위로 뻗은상태를 말한다 곧은잎이라 한다
중입엽(中立葉) : 잎이 나있는 모양이 기부(밑)에서 중간까지는 위로 곧게 뻗고 그위쪽은 늘어지는 형태로서 굽은잎 또는 반입엽이라 한다 노수엽(露水葉) : 잎이 아래로 처지지 않고 비스듬하게 위쪽으로 올라간잎을 말하며 밤에 이슬을 받는 형이라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노수엽에서 두화가 자주 피고 있어 관심대상이다. 직립엽(直立葉) : 곧곧하게 서있는 잎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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